짧은 해가 서산으로 잰 거름 질 할 때면
언제나 그런거 처럼 익숙하게 어둠 속으로 걸어간다.
그러면 내 뒤로 어둠이 구석구석 뿌려지고
그림자마저 빛이 없으면 묻히는 세상에서
눈물보다 더 무서운 고독을 느낀다.
ひとりで 生きてくなんて できないと
혼자서는 살 수 없어 살아갈 수 없어서
泣いて すがれば ネオンが ネオンが しみる
울면서 매달리니 네온도 네온도 비에 젖는구나.
北の 新地は おもいで ばかり 雨もよう
북쪽의 새로곳은 생각만 날뿐, 비가 오네
夢もぬれます ああ 大阪しぐれ
꿈도 젖는구나 아아 오사카 가을비
사람 사는 세상에 사람이 그리운 건 슬픈 일이다.
좋을 때 좋은 건 누구나 할 수 있다.
힘겨울 때 벗이 되어줄 사람이 그리운 세상이다.
군중 속에 고독이라는 언어가
오늘따라 되새김질 되는 독백이다.
허접한 세상에 사방을 살피지 못하면 비를 맞는다.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인데
나는 실체가 없는 바람처럼 산을 오르고
노도같은 광풍으로 들판으로 날아간다.
한자리에 머무는 삶일 뿐인데
그랬을 뿐인데
지나가는 바람이 얄 상 궂게 나를 흔들 뿐이다.
출처 : 전축으로 듣던 음악
글쓴이 : 유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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