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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012.11.11 안녕하세요!

영웅호걸짱 2012. 11. 23. 11:50


안녕하세요!

한 해가 가기 전에 무언가 남겨야 하는 시기인

11월도 초순을 넘어 중순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엊저녁부터 내리기 시작한 늦가을비는 자정을 넘어

새벽까지 내렸으니까 이틀동안 내린셈이 되었고,

오늘은 전국에 걸쳐 내린다는 예보였으니

그쳤던 비는 낮이 되면 또 내릴테고 이 비가 그치면

쌀쌀한 초겨울 바람이 새삼 옷깃을 여미게 하겠지요.

11월의 고즈넉한 늦가을의 풍경에선

초겨울의 냉기가 느껴집니다.

이제 따뜻한 겨울을 위한 월동준비,

행복한 가정을 위한 생활설계에

매진하여야겠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휴일 되세요.

11월 11일 형 남 훈 올림

내장산 단풍

.

.

.















오늘(11월 11일)은 빼빼로 데이


* 빼빼로데이 역사


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로 많이 알려져있다.

이날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빼빼로를 건네준다.
그럼 이런 빼빼로데이는 어떻게 시작된 것일까
빼빼로데이는 '1'의 숫자가 4번 겹치는 11월11일 여학생들이

친구에게 '키 크고 날씬하게 예뻐지자'는 의미에서
빼빼로를 선물하면서 시작되었다.

1994년 부산에 있는 여중생들로부터 시작됐다는 설이 유력한데,

한편에서는 과자회사의 마케팅 전략에서 근거되었다는 말도 있다.


현재 빼빼로데이는 우리나라 사람들 사이의 문화로 인식되면서,

빼빼로를 판매하는 기업들의 마케팅 활동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이유는 [L사]의 빼빼로 생산라인은 6월부터 풀가동해야 상인들은 제품 확보를 위해

6~7월부터 미리 사재기를 하는 것에 대비할 수 있고, 빼빼로데이와
인접한 9~11월에만 연간 판매량의 절반 이상이 팔리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빼빼로 마케팅에 대한 겉과 속이 다른 소비자 평가는 어떨까?
한 여성포탈에서 빼빼로데이에 대한 생각을 물어본결과 응답자의 45%가

'과자회사에서 상술로 만든 날'이라고 답해 낭만적인 기념일보다는 상술로

여기는 경향이 강했다고 한다.

- 과자회사의 상술 : 45%
- 특별한날 없는 11월 이벤트 : 18%
- 연인끼리 빼빼로 주고받는 날 : 15%
-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하는 날 : 14%
- 친한사람들과 빼빼로 주고받는 날 : 6%

소비자들이 빼빼로데이가 하나의 상술이라고 생각함에도 불구하고,
매년 11월이 되면 매출이 다른 달에 비해 70% 이상 폭증한다고 한다.
이는 비록 상술일지라도, 특별한 날, 즉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은

특별한 느낌을 가지는데 돈을 기꺼이 지불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실 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일 뿐만 아니라 다른 기념일이기도 하다.

1945년 11월 11일 대한민국 해군(해방병단)이 그 첫 출발을 선언한 날이기도 한데
한자로 열십자와 날일자의 겹침에 선비"사"의 의미를 부여해 "해군창군정신"을

상징하는 날로 지정했다고 한다. 또한 11월 11일은 1964년 제정된 농업인의 날로서
한자로 11을 의미하는 열십자와 날일자의 겹침을 흙"토"로 보고 지정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빼빼로데이'라고만 인식했던 11월 11일.
이제 더 자세히 알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다.



    **진짜 부자**
어떤 인연(因緣)으로 사는게 좋을까?

움켜진 인연보다
나누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각박한 인연보다 넉넉한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기다리는 인연보다
찾아가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의심하는 인연보다
믿어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눈치 주는 인연보다
감싸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슬픔 주는 인연보다
기쁨 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시기하는 인연보다
박수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비난받는 인연보다
칭찬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무시하는 인연보다
존중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원망하는 인연보다
감사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흩어지는 인연보다
하나 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변덕스런 인연보다
한결같은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속이는 인연보다
솔직한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부끄러운 인연보다
떳떳한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해가되는 인연보다
복이 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짐이 되는 인연보다
힘이 되는 인연으로 살아야한다.
Future Is Beautiful - Daniel Kobialka

손톱의 건강 상식

예부터 손톱의 색깔이나 모양은 사람의 건강을 알려 주는 척도로 생각돼 왔다.

한방에서 손톱은 간의 기능을 반영한다고 해서 중요시하고 내과에서도 손톱 모양에 따라 특정 질병 유무를 짐작한다.

물론 단순히 손톱에 나타난 모양이나 색으로 질병의 유무를 정확히 판단할 수는 없지만

손톱이 몸의 건강을 어느 정도 반영하고 있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알려진 사실이다.

손톱이 딱딱하다고 해서 뼈처럼 칼슘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큰 착각이다.

손톱은 케라틴이라는 단백질 성분이 9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건강한 손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칼슘보다는 단백질 섭취가 더욱 중요하다.

손톱 건강에 좋은 단백질 음식으로는 쇠고기, 우유, 달걀 등이 있다.

하지만 손톱에서 몸의 질환이 의심되는 징후가 발견된다면 손톱에 좋은 음식을 찾는 것보다 원인을 찾아 치료해야 한다.

1. 눌러 봐서 통증이 있으면 이상신호
손톱을 눌렀다 떼면 흰색에서 원래의 색으로 돌아오는데 보통 3초 이내의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그 이상의 시간이 걸리거나 누를 때 심한 아픔을 느낀다면 건강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2. 투명한 분홍색이 건강한 손톱
부드럽고 광택이 나는 투명한 분홍색 손톱이 건강한 손톱이다.

몸에 이상이 생길 때 손톱 색깔이 변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평소에 주의 깊게 살피도록 하자.

손톱이 백색일 때는 빈혈, 말초 혈액 장애 등을 청백색일 때는 심장이나 폐의 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

손톱 가운데의 하얀 점이나 하얀 세로줄은 손톱 바닥이나 손톱판이 손상되면서 일어나는 증상으로 손톱이 자라나면서 없어진다.

특별한 원인이 없는데도 오랫동안 손톱 색깔이 짙은 녹색이나 검정색을 띠는 경우

손톱의 색깔이 손가락마다 제각각이면 건강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3. 손톱의 모양으로 영양상태를 알 수 있다
손발톱의 중앙이 푹 들어가는 것은 철결핍성 빈혈일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손톱이 둥굴게 말린다면 폐 계통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손톱이 얇고 끝이 휘어진 일명 달걀껍질 손톱은 영양 상태가 안 좋을 때 나타난다.

4. 손톱의 반달은 건강과 무관하다
손톱의 반달은 딱딱한 손톱이 되기 전 단계의 손톱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새로운 손톱이 건강하게 자라날 것이라는 표시는 될 수 있지만,

이것의 크기로 건강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건강과 관계없이 반달이 아주 작거나 아예 없는 아이들도 있기 때문이다.

5. 부서지는 손톱에는 보습이 우선
손톱이 자꾸 부스러지는 것은 몸의 영양상태가 좋지 않거나 손이 건조할 때다.

손을 씻긴 후 핸드크림이나 로션을 계속 바르면 건조함으로 인한 손톱 부서짐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장기적으로는 단백질과 비타민 C와 D를 많이 섭취하고 손가락 끝을 자주 마사지한다.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의 차이

행복한 사람은 남을 위해 기도하고,
불행한 사람은

어머어머님께 드리는 노래



어디에 계시든지 사랑으로 흘러
우리에겐 고향의 강이 되는 푸른 어머니. .


제 앞길만 가리며 바삐 사는 자식들에게
더러는 잊혀지면서도 보이지 않게 함께 있는
바람처럼끝없는 용서로 우리를 감싸안은 어머니. .


당신의 고통 속에 생명을 받아
이만큼 자라 온 날들을 깊이 감사할 줄 모르는
우리의 무례함을 용서하십시오. .


기쁨보다는 근심이 만남보다는 이별이 더 많은
어머니의 언덕길에선 하얗게 머리 푼 억새풀처럼
흔들리는 슬픔도 모두 기도가 됩니다. .


삶이 고단하고 괴로울 때
눈물 속에서 불러보는 가장 따뜻한 이름, 어머니. .


집은 있어도 사랑이 없어 울고 있는
이 시대의 방황하는 자식들에게
영원한 그리움으로 다시 오십시오. 어머니. .


아름답게 열려 있는 사랑을 하고 싶지만
번번히 실패했던 어제의 기억을 묻고
우리도 이제는 어머니처럼 살아있는 강이 되겠습니다. .
목마른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푸른 어머니가 되겠습니다......



어머니께 드리는 노래~♥
첨부이미지

◐-가을의 기도-◑


                                                             
가을에는~
기도하게하소서
낙엽(落葉)들이 지는 때 를 기다려 주신
겸허(謙虛)한 모국어(母國語)로 
나를 채우소서
가을에는~
사랑하게 하소서
오직 한사람을 택하게 하소서
가장 아름다운 열매를 위하여
이 비옥(肥沃)한 시간을 가꾸게 하소서
가을에는~
호올로 있게하소서
나의 영혼(靈魂) 구비치는 바다와
백합(柏合)의 골짜기를 지나
마른나무 가지위에
다다른 까마귀 같이!
  (-김현승,시집에서-)

♤ 웃으며 삽시다.♤
어영부영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사람이 그렇게도 갈망하던 내일입니다.
어찌 헛되이 하루를 보내시렵니까.
저처럼 짧고 못생긴 사람도 이렇게 하루를 아끼고
달콤하게 보내려고 애쓰는데 말입니다.
억지로 웃으면 전신이 쑤시고 담이 결려 오나
정말로 웃으면 헬스클럽 다니는 것보다 좋습니다.
어느 사슴목장을 찾았습니다.
주인 어르신과 얘기를 나눴지요.
"사슴이 몇 마리나 되나요?"
"289마리요."
"그럼 어르신 올해 연세가 어떻게 되십니까?"
"한 80넘었는데, 끝자리는 잘 모르고 산다오."
"아니, 사슴 숫자는 정확히 아시면서
어찌 어르신 나이는 모르십니까?"
"그거야 사슴은 훔쳐가는 놈이 많아서 매일 세어 보지만
내 나이야 훔쳐가는 놈이 없어서 그냥저냥 산다오."
나이란 전 국민이 자동으로 매년 한 살씩 먹는 겁니다.
어떤 사람은 욕심이 많아서 서너 살씩 더 먹는 사람도 있지요.
어떤 사람은 맘이 착해서 서너 살씩 뚝 떼어서
남에게 그냥 주는 사람도 있어요.
같은 나이인데도 더 늙어 보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젊어 보이는 사람도 있지요.
장수마을에 갔더니 106세 어르신이 계셨습니다.
"장수 비결이 뭡니까?"
"안 죽으니깐 오래 살지!"
"올해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다섯 살밖에 안 먹었어."
"네? 무슨 말씀이신지…."
"100살은 무거워서 집에다 두고 다녀."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생각이 장수의 비결이란 말이지요.
105세 어르신과 시골 장터를 걷는데,
앞에서 90세가 넘어 뵈는 할머님이 걸어오십니다.
"어르신, 저 할머니 한번 사귀어 보시죠?
한 70쯤 되어 뵈고 예쁘시구먼."
"뭐야? 이놈이….
저 늙은 할망구 데려다 뭔 고생하라고."
그렇습니다. 할머님이 그 얘길 들었으면
자살하셨을 지도 모를 일이지요.
전 그 장수 어르신의 끝 말씀이
제 생활의 지표가 되고 도움이 됩니다.
"저, 어르신. 105년 살면서 많은 사람들이
어르신 욕하고 음해하고 그래서 열 받았을 텐데,
그걸 어떻게 해결하고 이렇게 오래 사세요?
우리 같으면 못 참고 스트레스 받아서 죽었을 텐데요."
그랬더니 너무나 간단한 답을 주셨다.
"그거야 쉽지. 욕을 하든 말든 내버려뒀더니 다 씹다가 먼저 죽었어.
나 욕하던 녀석은 세상에 한 놈도 안 남았어."
사람들은 저보고 '웃음 공장' 이라고 합니다.
저는 정말 웃음을 제조해서 싼값에 팔지요.
요즘 같이 웃을 일 없이 허탈감만 주는 세상에서
저야말로 애국자 아니겠습니까?
방송국 개그맨들이 파업을 하려고 한답니다.
왠지 아세요? 정치인들이 너무 웃겨서
개그맨들이 설 자리가 없기 때문이랍니다.
어느 날 한강변에서 모기 한 마리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국회의사당 근방에 사는 이 모기는 빨대가 더 길었습니다.
왜냐구요?
국회의원들의 얼굴이 두꺼워서 피 빠는데 힘들답니다.
누굴 부러워하지 마세요. 재벌들 다 돌아가시죠?
권력가들 다 돌아가시죠?
차 좋은 거 타는 사람도 언젠간 다 죽죠?
죽는 게 사실이라면 사는 동안에
즐겁게 사셔야 할 거 아닙니까? 별 차이 아닙니다.
부자는 회원권으로 살고, 빈자(貧者)는 회수권으로 살고.
부자는 맨션에서 살고, 빈자는 맨손으로 삽니다.
부자는 사우나에서 땀 빼고,
빈자는 사우디(사우디아라비아)에서 땀 빼고,
부자는 헬스클럽에 다니고,
빈자는 핼쑥한 얼굴로 다니고,
부자는 변기에 앉아서 일 보나,
빈자는 쪼그리고 앉아서 일을 봅니다.
잘 보세요. 글자 한자 차이일 뿐 별로 불편할 것 없고
차라리 빈자가 낭만적이고 살맛나지 않습니까?
저는 이렇게 작아도 주눅 들지 않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 중에 중국의 덩샤오핑이 있습니다.
저보다도 3㎝가 작으신데요. 그분이 이런 말씀을 하셨죠.
"하늘이 무너져도 난 두려워하지 않는다.
하늘이 무너진다면 키 큰 사람이 먼저 다친다."
아주 속 시원한 말씀이죠.
배가 많이 나오신 분들도 걱정하지 마세요.
걸어가다가 차가 와서 받아도 배가 먼저 닿기 때문에
에어백 역할을 하니까 가운데 중요한 건 끄떡없을 테니까요.
고등학교 때 선생님께서 저희들에게
장래 희망을 물어보셨습니다.
"영철이 커서 뭐 될래?"
"네 저는 우주과학자가 되고 싶습니다."
"영숙이는?"
"저는 여자니까 애 낳고 평범하게 살래요."
"상용이는?" "저는 큰 꿈은 없고요.
영숙이가 애 낳는데 협조하고 싶습니다.
솔직하게 살면 사는 재미가 솔솔 납니다.
요즘 헌혈하는 사람이 적답니다.
길에서 헌혈하라고 권하면 뿌리치면서 핑계가 많습니다.
바람둥이에게 헌혈하라면
"어젯밤에 쌍코피가 나서 피가 부족하다"고 하죠.
구두쇠는 "난 찔러도 피 한 방울도 안 난다"고 하고요.
골초들은
"내 피를 어떻게 임산부나 애들에게 주겠느냐"고 도망가고,
나이 드신 분들은 "내 피는 유통기간이 지나서 못 써!"
라고 한답니다.
밤에 잠자리도 나이에 따라 완연히 달라집니다.
20대에는 부부가 포개져 자고,
30대엔 부부가 마주 보고 자고요.
40대에는 나란히 천장보고 자고,
50대엔 등 돌리고 잡니다.
60대에는 다른 방에서 각자 자고,
70대엔 어디서 자는지 모릅니다.
그러다가 80 이 넘으면 한 분은 방에서 주무시고
한 분은 산속에서 주무시게 되니,
지금이라도 꼭 껴안고 한방에서 주무세요.
여러분은 지금 행복하신 겁니다.
살아서 오늘 아침에 신문을 볼 수 있다는 것만 해도,
어제 돌아가신 분은 하고 싶어도 못하는
그 행복한 일을
여러분들은 지금 하고 계시는 거니까요…….

~*옮겨온 글 중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휴일 되세요~



                  출처 : 고산골 부엉이
                  글쓴이 : 고산골 훈장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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