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야생화

깨끗한사진방

[스크랩] 야생화

영웅호걸짱 2014. 9. 16. 08:21

01. 개불알꽃 - 예술사진 찍는다는 사람의 행오보따리

02. 개불알꽃 - 손목아지를 기냥~~~~~콱~~~~~~~~~~

지난해에 있었던 꽃은 모조리 사라지고
부근에
삽, 괭이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는 캐간 자리가 여기저기

식물원, 수목원, 화원, 등등에 팔아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 캐 가는건지...
아님
집안에 두고 혼자 보기 위해 캐가는건지... 집안에서 잘 살까?

설마,
집안에 두고 혼자 볼려고 파 갔겠나....?

여기저기 팔아서
어린 자식들하고 목구멍에 풀칠이라도 하려고
파 갔겠지...!!!

근데
사진 찍은 다음
예리한 칼날로
싹뚝 잘라버린 심뽀를 가진 예술가는 우찌 생겨 먹었을꼬...???
그렇게 찍은 사진
장롱속에 감춰 두고
가끔 혼자서 꺼내 보며 히히덕, 킬킬
즐거울까?

저 예쁜것 목아지를 댕강 잘라버린 그 예술사진작가
글쎄... 젊잖은 내 입에서 욕이 막 나올라 그러내 그려~~~~~~~~

---- 가위로 잘랐을까?,
---- 작두로 잘랐을까?,
---- 단두대에서 쓰는 망나니 칼로 잘랐을까?

에구~~~~~~~

03. 요강나물. 혹은 선종덩굴

04.

05. 이것이... 검종덩굴인지는...???, 요강나물이 정답이군요.

06.

07. 터리풀

08. 노란장대

09. 쥐오줌풀

10. 광대수염

11.

12. 꽃쥐손이

13.

14. 개불알꽃

15.

16.

17.

18.

19.

20.

21. 고산구슬붕이

흰그늘용담

2년초로 밑에서 갈라져 총생하고 털이 없으며 높이 3~7㎝이고 뿌리는 직근으로 곧추 깊이 들어간다.
근엽은 총생하고 난형으로 길이 1.5~2㎝, 너비 6~10㎜이며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막질이며
경엽은 대생하고 소형이며 끝은 까락처럼 뾰족하고 밑은 합생 하여 엽초로 되며
가장자리는 백색 막질이고 뒷면 주맥과 더불어 불규칙적인 돌기가 있다.

꽃은 5~7월에 백색으로 피고 가지 끝에 1개씩 달리며 소화경은 짧다.
꽃받침은 중앙까지 5개로 갈라지고 화관은 꽃받침보다 2배 정도 길다.
과실은 삭과이다. 본종은 큰구슬붕이에 비해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잎끝이 뒤로 말린다.
이에 비해 꽃이 연한 자주색이고 화관은 꽃받침의 2~2.5배 길며
열편 끝이 뾰족한 것을 봄구슬붕이 Gentiana thunbergii (G. Don) Griseb.라 한다.

본종에 비해 꽃이 연한 하늘색 또는 백색이며
환관내의 선상무늬가 짙은 자색이고 잎과 줄기에 잔 돌기가 없으며
종자가 난상 타원형인 것을 고산구슬붕이 Gentiana wootchuliana W. Paik이라 한다.

산지에 난다. 제주, 강원, 평북(노봉, 비래봉)에 나며 만주, 중국, 몽골, 티베트, 시베리아에 분포한다

22. 은방울꽃